홍현희 안정환, 뱃살 굴욕…50대 표준도 통과 못해 민망(가보자고)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 안정환이 뱃살로 굴욕을 당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10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뱃살을 체크했다가 굴욕을 당했다.

이날 홍현희는 본인의 뱃살이 표준인지 체크하다가 꽉 끼고 말았다. 안정환이 이에 "넌 답 없다"고 놀리는 가운데 홍현희는 본인 나이대로 40대에 도전했지만 이 역시 실패였다. 홍현희는 안정환이 반대편에서 당겨줘도 50대 뱃살 표준도 통과하지 못했다.


홍현희는 "말도 안 된다. 오빠도 해보시라"며 안정환에게도 이를 권했다. 이에 일단 '답 없음'은 손쉽게 통과한 안정환은 자신만만하게 50대에 도전했지만 역시나 실패하고 민망해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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