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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민지, 매니저 없이 단둘이 韓 떠났다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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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민지, 매니저 없이 단둘이 韓 떠났다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뉴진스 하니와 민지가 한국을 떠났다.

13일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계정인 'mhdhh friends'에 하니와 민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와 민지는 로마의 판테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로마 곳곳을 누비며 여유를 만끽했다. 두 사람은 "버니즈(뉴진스 공식 팬클럽)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잠시 먼 곳에 와 있어요.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 와보고 싶었어요"라고 적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니와 민지의 로마 여행 목격담이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하니와 민지가 매니저를 비롯한 다른 일행 없이 단 둘이서만 로마 바티칸을 찾아 관광을 즐기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추측이 나왔는데, 하니와 민지가 직접 인증샷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 여행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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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다. 이후 이들은 팀명을 NJZ로 바꾸고 독자활동을 전개하려 했다.

그러나 법원은 최근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으로 인한 프로듀싱 부재, '뉴 빼고 새 판 짜면 될 일'이라고 적힌 하이브 내부 문건, '뉴진스에게 긴 휴가를 줄 것'이라는 박지원 전 하이브 CEO 대표의 발언 등 11가지나 문제를 삼았지만, 법원은 어느 것도 계약 해지 사유가 된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뉴진스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 'NJZ'라는 이름 대신 멤버들의 이름 앞글자를 딴 'mhdhh'로 이름을 바꿨다. 이어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본안소송)에도 돌입했다.

백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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