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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김서연과 결혼 이어 韓영주권 획득…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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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김서연과 결혼 이어 韓영주권 획득…겹경사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과 LPG 출신 김서연이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께 조심스럽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로빈, ♥김서연과 결혼 이어 韓영주권 획득…겹경사

로빈의 예비신부는 LPG 출신 김서연. 김서연도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5월 3일 로빈 데이아나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김서연은 "오늘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진심으로 준비해온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조심스럽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빈은 같은 날 파비앙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러브스토리를 설명했다. 로빈은 "예비신부는 영어도 못하는 순수 한국인"이라며 "한국에서 2013년 '트로트X'라는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을 때 인연이 닿았다"며 "그때 연락처 주고 받고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당초 내년 결혼이 계획이었다고 밝힌 로빈은 "예비신부가 최근에 지인 결혼식을 갔다왔는데 식장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다가 갑자기 예약하게 됐다"며 "너무 급하게 날짜를 잡아서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결혼 전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프랑스에서 부모님들이 한국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실 예정"이라며 "저희 엄마는 한복을 입는 것에 기대가 크시다. K드라마를 많이 보셔서 한국 결혼식 과정을 잘 알고 계신다. 프랑스에서는 절친들과 파티 정도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로빈은 "결혼 전에 영주권을 따려고 응시중"이라며 "결혼하면 결혼비자가 나오지만 14년 한국생활을 하면서 나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생각에 영주권을 신청했다"고 했다. 이후 영상 말미에 로빈이 영주권을 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4세인 로빈은 김서연보다 1살 연상이다.

유혜지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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