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민낯이 이 정도…"장거리 운전하다 고된 하루"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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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장거리 운전하다 고된 하루 멈추게 만드는 카페. 무화과깜빠뉴 + 올리브치즈빵 = 행복”라며 “잠시라도 들르면 마음이 놓이는...빵순이. 그리고 막내 비요뜨 사다주고 싶게 만드는 영상..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끼 없이 청초한 비주얼의 서하얀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부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서하얀은 여러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오가며 활약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의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함께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백기를 겪었고, 임창정은 투자자이자 피해자일 뿐 어떤 유치나 영업행위도 한 적 없다고 해명했으나 악화된 여론에 자숙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임창정은 최근 무혐의를 받으면서 가요계에 다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