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에일리♥최시훈 핑크빛 오작교, 137만 유튜버였다(내조왕 최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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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에일리, 준우. 최시훈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이 형 없었으면 와이프가 아니였죠…with 명탐정 준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저희 와이프랑 저를 만나게 한 장본이다”라며 준우를 소개했다. 준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연을 받고 신청자의 카카오톡을 이용해 콘텐츠를 하는 137만 유튜버다.
그는 “원래 소개시켜준 건 사실 아닌데 만나게 해준 그 고마운 인연이 있어서 결혼 전에 선물을 사드리려고 왔다. 바이크 장비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옷 같은 건 사주면 어떨까 싶어서 왔다”라고 말했다.
최시훈은 “그 형은 오토바이 두 대나 있다. 할리랑 뭐 해가지고 되게 좋은 오토바이가 두 대가 있더라. 저는 오토바이를 안 타가지고”라며 선울을 신중하게 고르는 과정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 캡처.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 캡처.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 캡처.
이어 “와이프(에일리)와 진짜 몇 달을 고민했다. 형 도대체 이걸 뭘 사줄까. 정장도 안 입고 신발도 그냥 약간 맨날 신는 것만 신을 것 같고 너무 고민이 많이 됐는데 와이프가 딱 그 아이디어를 줬다”라고 덧붙였다.
신이 난 준우는 “결혼식 때 나 이거 입고 가도 돼? 예의에 어긋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최시훈은 “네 입고 오세요”라며 흔쾌히 허락했다.
한편 최시훈과 에일리는 오는 20일 결혼식을 울린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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