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정현규, 소통 잘하다 '결별설'에만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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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성해은과 정현규의 결별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채널에는 성해은과 정현규가 이별한 것이 아니냐는 글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영상 등 일부가 삭제됐기 때문이다. 또 평소 명품 가방을 선물하거나 데이트 근황을 전하던 두 사람은 현재 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
둘의 결별설은 이전부터 제기됐다. 지난해에도 몇 차례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매번 근황 게시물이나 댓글 등을 통해 암묵적으로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대중은 두 사람의 개인 계정에 찾아가 궁금증을 드러냈다.
성해은이 운영하는 개인 채널을 비롯한 개인 계정 댓글에는 "현규와 헤어진 건가요?", "두 사람 헤어짐?", "아직 사귀는 거 맞아요?", "지금 솔로신가요?? 솔로면 솔로입니다 댓글 하나만 남겨주세요" 등 결별 여부를 묻는 질문들이 달리고 있다. 하지만 성해은과 정현규는 결별설 질문에만 묵묵부답하고 있다.
일부 대중의 "이별했어도 당사자들이 밝히기 전까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한 의심은 증폭되고 있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 2022년 7월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 반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성해은은 전 연인이던 정규민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후 혜성같이 등장한 메기 정현규를 선택하며 폭발적인 응원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의 결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성해은, 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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