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빈자리, '아스트로' 탈퇴 멤버 라키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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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전 멤버 라키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에 라키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아스트로' 이름으로 함께한 만큼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라키에게 공연 참여를 제안했고 라키 역시 그 뜻에 응답해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키는 2023년 2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이후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트로' 멤버들과는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유지해 왔다.
이번 콘서트는 '아스트로'가 준비 중인 스페셜 싱글 'Twilight'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단독 공연으로 'The 4th ASTROAD [Stargraph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팬덤 아로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돌아보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판타지오 측은 "라키는 과거 함께했던 곡들에 한해 멤버들과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따뜻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故 문빈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 현재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문빈을 기억하는 무대 그리고 오랜만에 라키까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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