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절친' 박효신, 상견례 포착…베일듯한 콧대+턱선 '팬텀'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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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박효신이 뮤지컬 ‘팬텀’으로 돌아온다.
14일 ‘팬텀’ 측은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팬텀'의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번 작품을 위해 주요 배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신뢰와 열정을 나눴다.
‘팬텀’ 역 박효신, 카이, 전동석은 3인 3색 팬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이들이 만들어낼 ‘팬텀’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박효신은 진중한 모습으로 상견례 현장에 참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카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진지한 눈빛과 함께 그가 그려낼 팬텀을 암시했다. 전동석은 대본에 깊이 몰입하며 그가 완성할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틴 다에’ 역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역시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이들이 그려낼 사랑스러운 크리스틴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지혜는 기대에 가득 찬 환한 표정으로 작품에 참여하는 기쁨을 드러냈으며, 송은혜는 캐릭터에 깊이 녹아든 모습으로 본 공연에서 표현할 크리스틴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장혜린 역시 환하게 미소지으며 상견례 현장을 밝게 빛냈다.
이밖에 홍경수, 리사, 전수미, 윤사봉, 박시원, 임정모, 문성혁, 황혜민, 최예원, 김희현, 김태석 등 작품에 참여하는 주조연 배우 및 제작진 모두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드러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작품을 시작하는 이들의 벅찬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다.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오직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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