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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남편상 후 암 검사→응급수술 받았다 "장기 7cm 파열돼"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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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남편상 후 암 검사→응급수술 받았다 "장기 7cm 파열돼" ('솔로라서')기사 이미지
사강, 남편상 후 암 검사→응급수술 받았다 "장기 7cm 파열돼" ('솔로라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사강이 최근 장기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SBS 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측은 '장기 7cm 파열?! 막장 드라마도 그렇게 안 써! 사강의 위급했던 수술 이야기...?'라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올해 초 수술을 받은 사강에게 "언니 아팠잖아.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사강은 "그날도 아닌데 부정출혈이 있어서 동네병원을 갔다. 근데 이상소견이 나와 암이 의심돼 암표지자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하루동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와중에 암에 걸린 거라면 우리 애들은 어쩌나. 별생각이 다 들었다. 근데 그때 친한 동생이 '언니가 만약 암이잖아? 요즘 아침드라마도 그렇게는 안 써'라고 했다. 거기에서 빵 터졌다. '이 와중에 내가 암에 걸린거면 너무한 거지?'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기다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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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검사 결과 암은 아니었지만, 동네 병원에서는 상급 병원으로 가 정밀검사를 받으라 권유했다고. 사강은 "병원에서 이대로 두면 큰일 난다면서 빨리 수술을 하라고 했다. 수술 날짜를 잡고 병원에 입원하러 가는 날, 침대에서 못 일어나겠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장기가 파열된 거였다. 7cm 정도가 이미 파열이 된 상황이었다"라며 아찔했던 기억을 꺼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댄서 출신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지만 지난해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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