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와 산뜻한 쇼핑 나들이 '봄비 주륵주륵 내려도 상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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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알뜰살뜰한 금실을 드러냈다.
14일 심진화는 한 브랜드 매장 팝업 스토어에 남편 김원효와 등장했다. 페이퍼 백이 특징인 그곳에서, 심진화와 김원효는 몸만한 쇼핑백을 든 채 사진을 찍는 데 여념이 없었다.

심진화는 특유의 화려한 인상임에도 곱게 접어 보이는 눈웃음 등으로 화사한 봄 날씨 같은 모습을 뽐냈다. 봄비가 주륵주륵 연이어 내리고 있는 바깥과는 사뭇 다른 인상이었다. 또한 김원효는 검정 가죽 재킷을, 심진화는 검정 숏 재킷을 입어 두 사람은 시밀러 룩 같은 느낌으로 부부 금실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꾸며 입는 거 너무 예쁘다", "두 사람 금실 보면 결혼하고 싶다", "진정 결혼 권장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연애 6개월만에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심진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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