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마음으로 낳은 딸 결혼식 최초 공개 "사위는 외국 대기업 근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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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마음으로 낳은 딸 결혼식 최초 공개 "사위는 외국 대기업 근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4/202504142219776274_67fd0dddaff50.jpeg)
![양수경, 마음으로 낳은 딸 결혼식 최초 공개 "사위는 외국 대기업 근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4/202504142219776274_67fd0dddaff50.jpeg)
[OSEN=오세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가수 양수경이 조카이자 딸인 윤채경의 결혼식 혼주로 섰다.
14일 방영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수경이 조카이자 딸인 윤채경의 결혼식을 치렀다. 양수경은 “우리 서로 나빴던 것만 생각하자고 그랬어. 서운한 거, 나빴던 거”라며 결혼 전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딸과 다짐했다.
그러자 양수경은 신부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울컥했고, 딸과 사진을 찍기 위해 팔짱을 끼는 순간 얼굴을 가렸다. 윤채경은 “내가 그 이야기 들었다. 울 것 같으면 비싼 메이크업이 흘러내린다고 생각하고 울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농담삼아 엄마를 달랬다.
윤채경은 “저희 엄마가 저 초등학교 5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이모인 엄마가 절 입양해 주셨다”라면서 “낳은 것보다 더 아프게 날 길렀잖아”라며 엄마의 마음을 달랬다.
이어 양수경은 “오늘부터 제 사위, 새로운 아들인 황석환이다”라고 소개했고, 최성국은 “윤채영과 그 신랑은 유학을 하다가 만났는데, 신랑은 외국에 있는 대기업에 다닌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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