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김국진, 양수경 딸 결혼식에 눈물 "신부대기실 못 들어갈 듯"('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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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김국진, 양수경 딸 결혼식에 눈물 "신부대기실 못 들어갈 듯"('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4/202504142219777039_67fd0fa773fbe.jpeg)
![강수지♥김국진, 양수경 딸 결혼식에 눈물 "신부대기실 못 들어갈 듯"('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4/202504142219777039_67fd0fa773fbe.jpeg)
[OSEN=오세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가수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은 딸, 윤채경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14일 방영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양수경의 딸 결혼식이 최초 공개됐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배우 배동성이 사회를 봤으며, 가수 최성수가 아버지 자리를 채웠다. 최성수는 “양수경 씨 부군이 되는 분이 제 매니저고 대표님이었다. 그분이 먼저 가시고, 하늘에 먼저 가셨다. 그분 대신해서 채경이 결혼식을 봐주려고 왔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전영록은 “엊그제 여학생이었던 수경이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장모가 되고, 혼주가 된 게 너무 신기하다”라며 축하 인사를 했다.
양수경은 딸과 결혼식 전날 서로 눈을 보지 말자고 약속했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부대기실에 들어선 양수경은 아름다운 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특별한 딸이었다. 동생이 죽고 남은 조카를 직접 거두어 기른 양수경이었다.
강수지는 “나는 딸 결혼식할 때 신부대기실에 못 가겠다”라며 눈물을 그렁그렁 괸 채 말했고, 김국진은 조용히 눈물을 닦았다.
이에 황보라는 "두 분 딸을 결혼 못 시키는 거 아니냐"라며 둘을 놀렸다./[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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