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맞아? ♥정영림과 초달달 웨딩사진 공개 "나도 이제 결혼"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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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예비 신부 정영림의 첫 웨딩드레스 피팅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정영림의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피팅룸으로 달려가 "예식장으로 빨리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심현섭은 "아빠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청첩장 디자인할 때도 감이 안 섰는데 커튼이 열렸을 때 '영림이가 왜 저기 서있지?' 싶었다"라고 얼떨떨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심현섭은 "커튼이 열렸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 처음 바닷가 카페에서 '지금이 썸 아닌가요'라고 말했을 때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면서 "이렇게 될 거 드레스 입고 나오지 그랬냐"라고 농담했다.
이후 심현섭도 정장 숍에 가서 예복을 입어봤다. 심현섭은 "800쌍 넘게 사회를 보면서 신랑 옷을 봤다. 이게 제일 깔끔하다"며 "나도 이제 결혼하는구나,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밝혔다.
방송 말미에는 두 손을 꼭 잡은 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심현섭, 정영림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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