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종원, 호러 호흡 맞춘다…'살목지'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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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종원, 호러 호흡 맞춘다…'살목지'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5/1744670459302286.jpg)
![김혜윤·이종원, 호러 호흡 맞춘다…'살목지'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5/1744670459302286.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이 호흡을 맞춘다.
영화 '살목지'(가제)가 김혜윤과 이종원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제작을 시작한다.
'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로코퀸’ 자리에 오른 김혜윤은 '살목지'(가제)를 통해 연기력과 인기를 두루 갖춘 배우들만이 얻을 수 있었던 ‘호러퀸’ 타이틀을 노린다.
김혜윤이 맡게 될 ‘수인’은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김혜윤의 영화 차기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종원은 김혜윤과 함께 '살목지'에 캐스팅됐다.
이종원은 수인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기태 역을 맡는다.
데뷔 이후 로맨틱 코미디부터 메디컬 드라마, 그리고 최근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사극 '밤에 피는 꽃'과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려낸 '취하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종원은 '살목지'(가제)를 통해 처음으로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 데뷔 이후 첫 상업 영화 주연을 맡아 신선한 연기로 관객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살목지'(가제)는 이상민 감독이 연출한다. 이상민 감독은 단편 영화 '돌림총', '함진아비' 등으로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제작은 '택시운전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만든 더 램프가 담당한다.
캐스팅을 확정지은 '살목지'(가제)는 5월 크랭크인한다.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더블랙레이블
김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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