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미드서 병풍 신세?…"레이디 가가를 엑스트라로 쓴 격" 혹평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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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미드서 병풍 신세?…"레이디 가가를 엑스트라로 쓴 격" 혹평 [SC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4/15/2025041601001083100146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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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투스'는 하와이 해변에 있는 초호화 호텔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 세계적으로 큰 팬덤을 보유한 시리즈다. 시즌 3는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마지막 8화의 시청자 수는 620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리사는 극 중 리조트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직원 '무크' 역을 연기했다. 그는 영어와 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그 이상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리사에 대해 "우스울 정도로 할 일이 거의 없었다"며 "레이디 가가를 고용해서 엑스트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혹평했다. 다른 해외 매체들 역시 "무크는 지나치게 평면적인 캐릭터로, A급 K팝 스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작은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작품이 리사의 첫 연기 도전이었기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상황. 그는 지난 2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세 번째 시즌에 캐스팅된 것에 대해 "'화이트 로투스'의 팬이었고, 무크 역을 맡게 되어 정말 기뻤다"고 밝히며 "촬영 첫날엔 너무 긴장해서 땀이 났고, 대사가 기억나지 않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무크는 나와 비슷하지만 더 숙녀 같고 바람둥이다. 나는 좀 더 말괄량이에 가깝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리사는 이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를 통해 '무크' 역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되는 'BLACKPINK 2025 WORLD TOUR'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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