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에서 커피를?'…이동건, 제주 핑크 카페 직접 서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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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은 14일 개인 SNS를 통해 카페 내부, 외부, 그리고 샌드커피를 만드는 본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치마를 두르고, 모래 위에서 전통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그가 손으로 퍼내는 고운 모래결 위의 커피 포트는 보는 이마저 힐링하게 만든다.
그가 직접 문을 연 제주도 카페는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핑크색 벽, 야자수, 연못, 그리고 튀르키예식 샌드 커피까지. 마치 해외 리조트에 온 듯한 감각적인 공간과 함께, 직접 커피를 서빙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뿐 아니라 카페 외부는 핑크톤 건물과 인공 연못, 돌항아리와 야자수 식재 등으로 꾸며져, 제주 한복판에서 느끼기 힘든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실제로 오픈 당일 SNS 상에서는 “여기 제주 맞나요?”, “사진 찍으러라도 꼭 가야 할 곳”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기도.
카페 측은 “첫날부터 오픈런과 웨이팅이 있었다”며 “애월의 골목을 따라 들어오면 펼쳐지는 오아시스, 그리고 샌드 커피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쉼이 필요할 때 편히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인 이상민도 SBS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위해 일일 알바생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며 현장을 빛냈다. 이동건은 해당 방송을 통해 카페 창업의 꿈, 그리고 초등학생이 된 딸과의 새 출발을 위해 이사까지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은 넷플릭스 ‘셀러브리티’(2023)를 통해 본업인 연기로도 복귀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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