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 지예은 "한강서 비 맞으며 배 면허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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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대환장 기안장’을 위해 배 면허를 땄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파트2 절찬리 영업 중 간담회가 열렸다. 기안84, BTS 진, 지예은, 정효민 이소민 황윤서 PD가 참석했다.
지예은은 “전 사실 정말 ‘효리네 민박’을 생각하고 갔다.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하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라고 해서 기대도 많이 했다. 그래서 캐리어도 세 개 끌고 갔는데 너무 놀랐다. 진짜 충격적이었다”며 체크인 당시를 떠올렸다.
또 지예은은 “세 달 동안 면허를 땄다. 그때 장마라 한강에서 비 맞으면서 땄다. 실전에서 제대로 몰아야 하기 때문에 계속 연수를 받았다”며 ‘한강에 배를 몰다가 바다로 나가니까 첫날은 못 탔는데, 둘째날부터 감을 잡아서 엄청 잘했다. 실제로 일이 너무 힘들었다. 자꾸 나가고 싶더라. 배에 못 있겠더라. 손님들 픽업할 때 한바퀴 더 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9부작으로 제작된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지난 8일 1~3회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4~6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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