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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집 노출한 '나혼산' 매우 위험" 프로파일러, 일침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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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택 도난 피해를 당해 우려를 키운 가운데, 한 프로파일러가 박나래가 고정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로 대표되는 집 관찰 예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앞서 박나래 측은 4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는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을 통해 여러 차례 집을 상세히 공개했던 것이 재조명되며 일상 관찰 예능의 문제점이 도마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YTN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한 배상훈 프로파일러 역시 "해당 범죄는 단순한 절도 사건이 아니"라면서 "방송 프로그램으로 사생활이 노출된 연예인들의 근본적인 보안 위험성을 드러낸 사례"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나혼산' 같이 자택을 공개하는 방송이 범죄자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실제 거주지를 노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나래 측은 절도 사건 피의자로 무고한 지인들이 언급된 것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며 철저한 대응을 예고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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