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클수록 母 판박이…요정 미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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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15일 "오랜만에 다녀온 괌~ 이번엔 처음으로 니코 호텔에서 지내보았어요. 호텔 사이드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멋진 사랑의 절벽 뷰를 자랑하고, 나름 괌에서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를 갖고 있더라구요. 적당히 스릴이 있어 아이들도 무한반복 슬라이드 만끽하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진은 남편 기태영, 두 딸과 함께 괌 여행을 즐겼다. 호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한 유진은 여전한 요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유진을 똑 닮은 사랑스러운 두 딸과 듬직한 기태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태영은 두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두 딸의 뽀뽀 세례를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유진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짧은 일정이 너무나 아쉬웠다"며 짧지만 행복했던 가족여행을 추억했다.
한편 유진은 3세 연상의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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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은 "사람들이 아기니까 너무 편한 거다. 그냥 와서 유모차 열어보고 인사하고 얼굴 들이대고 인사하니까 나중에 로희는 밖에만 나가면 얼굴을 가렸다"고 털어놨다.
유진은 "로희가 불편해하고 이걸 좀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그때 그만한 거 같다. 근데 지금은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을) 좋아하는 거 같다"며 "로희가 '엄마, 나 알아본다', '엄마,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날 다 알아?'라고 어렸을 때 물어보기도 했다. 지금은 커서 그걸 좀 신기해하는 거 같고 나쁘게는 생각 안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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