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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 컴플레인 건 박슬기, n번째 실언+경솔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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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 컴플레인 건 박슬기, n번째 실언+경솔 아이콘 '등극'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항공사에 컴플레인 건 박슬기, n번째 실언+경솔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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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경솔한 언행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4일 박슬기는 개인 계정에 항공사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게시했다. 그는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지금 눈탱이 제대로 맞았다.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거냐? 다신 안 탄다"라며 분노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나 귀국행 항공권에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뒤늦게 안 박슬기는 수수료로 180달러(한화 26만 원)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슬기 게시물을 본 대중들은 "수화물을 꼭 확인해야 한다", "저가 항공사는 수화물 제외인 경우가 더러 있다"고 조언했다.

같은 날 박슬기는 "앞으로는 왕복 수화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타야겠다.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길"이라며 반성했다.

항공사마다 수화물 규정이 다른 것은 물론 같은 항공사일지라도 수화물 등 서비스 포함 여부는 천차만별이다.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한다지만 무조건 같은 규정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박슬기의 항공사 공개 저격은 누워서 침 뱉기가 됐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해 같은 이유로 대중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박슬기는 지난해 7월 과거 영화 현장에서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라디오 방송 후 늦게 촬영 현장에 합류하게 됐다. 다른 배우들은 쉬는 시간이라 햄버거를 돌려먹고 있었는데 나 때문에 촬영이 늦어진 게 미안해 난 안 먹고 매니저라도 먹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박슬기는 "매니저가 햄버거를 하나 먹었는데, 배우 A씨가 매니저 뺨을 때리더라"라며 간접적으로 배우의 잘못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배우가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했다. 나한테는 직접 욕을 못 하니 들으라는 식으로 화풀이를 한 것 같다"라며 추측했다.

박슬기의 충격적인 일화에 대중은 '갑질 배우' 찾기에 나섰다. 해당 폭로의 여파로 배우 이지훈, 안재모가 용의선상에 올랐다. 난데없이 소환된 두 사람은 박슬기의 폭로 대상이 본인이 아님을 증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이지훈과 안재모가 해명하는 사이 박슬기는 개인 계정의 댓글 창을 폐쇄했다. 이후 박슬기는 애꿎은 피해자가 된 두 배우에게 사과와 해명을 했다고 알려졌다.

박슬기가 일련의 일을 계기로 대중과의 소통에 있어 더욱 신중하고 성숙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슬기가 진정한 반성을 하고 돌아올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박슬기,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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