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허리 사이즈 이게 맞아? 명품 골반에 잘록 라인 '쫀득 찰떡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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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헤이즈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헤이즈는 자신의 SNS에 "구름 영점 있는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헤이즈는 아래에서 위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작은 얼굴 속 코와 갸름한 턱선이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헤이즈는 허리라인이 보이는 크롭 티셔츠를 입고 팬츠 안에 또 다른 팬츠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는 늘씬한 몸매에 한 줌 허리를 뽐냈으며, 나무 아래에서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자연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잔디밭에 누운 채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잠이 든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 일어났을 때 등에 잔디들이 잔뜩 붙어 있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허리 무슨 일이야", "허리 사이즈 19 되겠는데", "진짜 말랐다", "어떻게 하면 저런 몸매 가질 수 있나요", "배에 11자 복근 있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를 했다. 2015년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과 예쁜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첫눈에', 'She's Fine', '헤픈 우연'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헤이즈는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헤이즈는 자신의 곡 '비도 오고 그래서'의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많이 들어주셨으면 감사드리겠고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떡볶이 많이 시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지 않았나 싶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헤이즈는 다른 인터뷰에서 "'비도 오고 그래서' 곡이 1위를 했을 때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감사한 마음도 더 많이 표현하고 '내가 이런 성적을 냈네'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때는 너무 운이 따라 주는 거라고 생각했고 만족하지 않고 취하지 않으려고 작업실 안에 더 들어가 있었다.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축하받는 자리가 마음에 부담이 됐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까지 나를 가둘 필요가 있었나 싶다"라고 밝혔다.
[HOT NEWS]문지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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