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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오열…♥최시훈, 루머에 입 열었다 "백수 NO, 인생 부정당했다"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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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오열…♥최시훈, 루머에 입 열었다 "백수 NO, 인생 부정당했다"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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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결혼식을 앞둔 에일리, 최시훈이 루머 때문에 속상한 심경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김지민, 황제성, 김창옥이 등장했다.

이날 결혼식을 앞둔 에일리가 사업가인 남편 최시훈과 함께 등장했다. 황제성은 "지난주에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접점이 없어 보이는데"라며 두 사람이 만난 계기를 궁금해했다. 에일리는 "친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데려왔다. 대화할수록 사람이 진중하고 착하더라"면서 "god 콘서트를 같이 보러 갔는데, 박수를 치면서 자꾸 손이 부딪혔다. 싫지 않더라. 근데 먼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행복해 보이는 에일리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에일리는 "평생 안고 살아야 할 고민일 수 있다. 남편이 (결혼 발표 후에)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저희를 비교한다거나 루머를 만들어내서 뿌린다. 거기에 (남편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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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남편이 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백수인 줄 안다.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회사 다니면서 일하고 있다"라며 "저만 일하고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해서 안 좋게 말한다. 그런 걸 보는 제 입장에선 정말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최시훈은 "'솔로지옥'에 나갔다가 루머가 생기면서 여태 살아왔던 인생이 부정당하니까 너무 싫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시훈은 "그냥 활동을 하기 싫었다. 사람들이 몰랐으면 했다. 근데 와이프와 결혼하니 다시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전 진짜 열심히 사는데 속상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에일리가 "오히려 그런 말을 들을까 봐 (남편이) 제가 (돈을) 못 쓰게 하고 다 해준다"고 하자 황제성은 "그럼 에일리 씨가 악플을 달았나?"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최시훈은 "(아내는) 보지 말라고 하는데, 옆에 있으면 (아내가) 보고 있다. 전 듣기 싫은데 옆에서 들린다"고 황당해했고, 에일리는 "남편이 볼 걸 알아서 미리 보는 거다. 저도 알아야 위로를 해주니까"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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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마음을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에 최시훈은 "어느 순간은 누가 뭐라 해도 안 들리고, 로봇처럼 표정도 없어진다.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가만히 있으면서 감정을 다스린다"고 했고, 이를 들은 에일리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일리는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남들 시선 신경 쓰면서 힘들게 안 살아도 됐는데, 너무 미안하다. 그럼에도 날 선택해 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공동명의로 된 신혼집에 거주하고 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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