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퇴사하더니 "나만의 시간 필요해" 단체여행 중 이탈 (위대한 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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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독특한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본격적인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김대호는 아침 일찍 눈을 뜨자마자 "마을 쪽으로 쭉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은데"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최다니엘이 "왜 나가냐. 어디 가냐"고 의아해하자 김대호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40대 넘은 남자 셋이 20여시간 계속해서 붙어 있는 건 무리"라고 토로했다.
김대호는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같이 여행 가면 각자의 스케줄을 인정하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여자친구랑 여행 가도 개인 시간을 존중해 주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그럼 당연하지. '공항에서 봐'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햔편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몸담은 MBC에 사의를 표명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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