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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 스님 "MZ 스님들 힘들어, 인사만 하고 들어가 버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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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성진 스님이 MZ 스님들과 세대 차이를 말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성직포맨 불교 성진 스님, 개신교 김진 목사, 천주교 하성용 신부, 원불교 박세웅 교무가 출연했다.

성진 스님은 “제자가 있는데 MZ다. 이제 30대다. 출가 당시 20대였다. 사찰에 어른 스님들이 오면 제자가 나간다. 잘 대접해드리라고 한다. 차도 드리고 과일도 깎아드리고 이야기 들어드리고 해야 하는데 MZ들은 인사하고 들어가 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진 스님은 “정확하게 명령을 해야 하더라.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제가 아메리칸이라 그렇다, 이해해달라고 하더라. 아직도 그 부분들은 세대차이도 있고. 문득 그런 부분들이 나올 때 힘들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라이벌 스님도 있냐”고 질문했고 성진 스님은 “유치한데 내 염불보다 저 스님이 염불을 잘하면. 내가 염불하면 뒤에서 웃고 있는데 저 스님이 염불하면 뒤에서 울고 있으면” 라이벌 의식이 든다고 답했다.

김진 목사도 “설교를 잘하는 목사님을 보면. 너무 잘한다. 신도들 졸지 않게 하고. 내가 설교할 때 졸고 가끔 깨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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