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씨' 최다니엘, 인성 싹 드러났다…르완다 현지인들에 '인기' 폭발 ('위대한 가이드2')
컨텐츠 정보
- 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김수형 기자] ‘위대한 가이드2’에서 최다니엘의 센스가 훈훈하게 했다.
15일, MBC 에브리원 예능을 통해 ‘위대한 가이드 시즌2’가 방송됐다.
대.다.수 3인방은 현지인 가이드 모세에게 연락해 무산제로 갈 수 있는 교통편 등 정보를 얻었다. 이어 모세가 알려준 대로 무산제 행 버스를 타기 위해 냐부고고 터미널로 향했는데, 막상 냐부고고 터미널에 도착하자, 예상과 사뭇 다른 모습에 세 사람 모두 집단 멘붕에 빠졌다. 말 그대로 인산인해,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은 물론 수많은 버스와 버스 회사들이 가득한 ‘버스지옥’인 것이다.

이어 휴게소를 들렸다.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한 것. 이때 다니엘은 “승객들과 나눠먹으면 어떨까”라고 제안,“휴게소에서 우리끼리 먹고 나가면 냄새가 나기때문”이라 했다. 음식을 나누기로 한 것. 이에 전소민은 “착하다다니엘 정이있다”며 훈훈해했다.
아니나 다를까. 현지인들 반응이 폭발했다. 순식간에 인기남에 등극한 다니엘. 김대호와 박명수는 “40년 전 우리나라 모습이었다”며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나눠먹던 그때를 떠올리며 “향수가 느껴졌다”고 했다. 다니엘 센스 덕에 한국의 정을 나눈 모습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2’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