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살래요?"…'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에 동거 제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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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살래요?"…'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에 동거 제안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5/1744721797970079.jpg)


!["우리 집에서 살래요?"…'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에 동거 제안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5/1744721797970079.jpg)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혼보험' 이동욱이 이주빈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6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이 강한들(이주빈)에게 동거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기준과 강한들은 구미래(한선화)의 이혼을 막기 위해 남편 신현재를 찾았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이혼보험 전단지에 선착순으로 10명에게 이혼식을 해준다고 적었고, 이로 인해 금융감독원에 신고가 접수돼 보험 상품이 취소될 위기를 겪었다. 당시 노기준은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이혼식을 하지 않도록 이혼 관리를 하겠겠다고 약속했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신현재와 구미래의 만남을 주선했다. 신현재와 구미래는 뒤늦게 진심을 털어놓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팀원들과 함께 이은식이라는 이름으로 신현재와 구미래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이후 노기준은 "진짜 타로대로 됐네요. 타로에서 그랬잖아요. 성공할 거라고"라며 기뻐했고, 강한들은 "사실 그때 질문 그거 아니었어요"라며 고백했다.
노기준은 "그게 아니었다고요? 그럼 질문이 뭐였는데요?"라며 궁금해했고, 강한들은 "안 가르쳐 줄래요. 결과 나오면 그때 알려줄게요. 아니다. 성공하면 그때 가르쳐 줄게요"라며 전했다. 노기준은 "네. 얼마나 대단한 질문이길래. 성공하나 두고 봅시다"라며 못박았다.
특히 강한들은 노기준과 함께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수화기를 잡았다. 강한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전화를 건다고 말했고, "여보세요? 안녕. 나는 현재의 한들이야. 그건 성공했니?"라며 질문했다.
강한들은 등을 돌리고 있던 노기준의 어깨를 두드렸고, "미래의 기준한테 전화해요"라며 수화기를 건넸다. 이때 노기준은 강한들을 보고 두근거림을 느꼈고, "노기준. 오늘을 기억해"라며 수화기에 대고 진심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강한들은 노기준이 공식을 외우자 "그건 또 무슨 공식이에요?"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노기준은 "드레이크 방정식이라고 외계인과 우리가 만날 가능성을 계산한 공식이에요. 더 재밌는 건 이 방정식으로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계산한 과학자가 있어요"라며 설명했다.
강한들은 "그래서 그 확률이 얼마나 되는데요?"라며 기대했고, 노기준은 "000034%"라며 귀띔했다. 강한들은 "결국 운명적인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단 얘기네요"라며 실망했고, 노기준은 "아니요? 0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내가 생각해 봤는데 말이죠. 이건 어때요? 뭐 이 상황도 0은 아니니까. 우리 집에서 살래요? 우리 집으로 와요"라며 제안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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