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더 끈끈해진 母子 "이제 아들과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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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시영은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때가 제일 좋더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분홍색 데님 자켓을 맞춰입은 이시영의 모습과 스니커즈까지 꼭 맞춰 신은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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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러나 이시영은 최근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결혼 당시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시영은 남편과 상호 원만한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으며, 해당 학교를 유치원부터 다니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려면 교육비만 약 7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귀족학교'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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