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C사 명품 풀장착 한 지예은에 "나 G사 모델인 거 몰라?"('달려라 석진')
컨텐츠 정보
- 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BTS 진이 '대환장 기안장'으로 호흡을 맞춘 지예은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엔 기안84와 지예은이 게스트로 나선 '달려라 석진'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진은"오늘은 울릉도의 추억을 이어서 그분들을 초대했다"며 기안과 지예은을 소개했다. 그러나 진의 호명에도 둘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진은 "항상 이렇다. 찾으면 없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명품 C사의 니트를 차려입은 지예은이 "여기 나온다고 신경 써주셨다"라고 말하자 "내가 G사 모델인 걸 모르나보다. 왜 다른 브랜드를"이라며 농을 던졌다.
이에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지예은은 "화장한 모습은 처음 본다"라는 진의 덧붙인 말에 "감사하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과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중이다.
이날 진은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살이 쪽 빠졌다는데 진짠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렇다. 기안과 지예은이 일을 너무 안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지예은이 "아니다. 나 정말 열심히 했다. 한강 위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배 면허증까지 땄다. 나 고생 정말 많이 했다"라고 어필했다면 기안은 "진은 전역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모범적인 스타일이었다. 지예은은 피지컬이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