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사진 안 찍는다더니'? 현실 커플화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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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사진 안 찍히려고 하더니 웬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전진과 찍은 거울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각적인 커플룩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전진은 아이보리 컬러의 꽈배기 니트 가디건에 데님 팬츠, 볼캡을 매치해 꾸안꾸 스타일을 보여줬고, 류이서는 베이지 재킷에 레이스 블라우스, 연청 데님 팬츠로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했다. 따로 또 같이, 두 사람의 톤온톤 커플룩은 마치 현실판 커플 화보를 떠올리게 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다소 쑥스러운 듯한 류이서의 표정과, 진지하게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전진의 모습은 꾸미지 않아 더 사랑스러운 한 컷을 완성했다. 류이서의 “사진 안 찍는다더니”라는 멘트처럼, 예상치 못한 찰나의 순간이 오히려 더 감성적으로 다가왔다.
앞서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4’에서 감성 가득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부부의 일상을 소개했다. 넓은 창으로 자연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 맛집’ 신혼집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풋풋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전진·류이서 부부. 이들의 일상은 사진 한 장으로도 충분히 설렘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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