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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장서희, 친했던 이승연과 재회…"드라마 같았던 아버지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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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장서희, 친했던 이승연과 재회…"드라마 같았던 아버지와의 이야기"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배우 장서희가 등장해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 1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이승연 부녀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서희가 등장해 이승연과 이승연 아버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막내라서 아직까지 잔소리를 듣는다고 했다. 장서희는 "기침만 하면 '찬 음식 먹었지' 이런다"며 "딸 걱정에 잔소리 폭탄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장서희는 "딸 생각 뿐인 아빠가 짠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장서희, 친했던 이승연과 재회…"드라마 같았던 아버지와의 이야기"

이를 듣던 전현무는 "우리 엄마는 왜 그렇게 양말을 신으라 하는지 모르겠다"며 "K엄마들 특징이 자나 깨나 발걱정이다"고 했다. 이승연은 "수족냉증이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했고 전현무는 "아주 열이 나서 죽겠다"며 "나이가 47세인데 엄마랑 양말 논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장서희에게 "지난 시즌 1에서 기억에 남는 가족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서희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 1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이승연과 아버지 이야기라고 했다. 장서희는 "이승연하고 오래전부터 친했다"며 "시청 후 이승연에게 통화 할 정도로 이승연 부녀 이야기가 한편의 드라마 같았다"고 회상했다.

전현무는 장서희와 이승연에게 "두 사람이 같이 작품을 한 적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아빠하고 나하고'가 함께하는 첫 작품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이어서 장서희에게 "그럼 시즌2에서 눈에 띄는 가족이 있냐"고 물었다. 장서희는 이건주를 꼽으며 "마음을 울리는 가족사"라고 했다. 장서희는 "이번에 뭔가 큰일이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2' 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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