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홍유라, 또 데이트 낙오…"눈물 안 멈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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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홍유라, 또 데이트 낙오…"눈물 안 멈춰"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5/1744726375943658.jpg)


!['신들린 연애2' 홍유라, 또 데이트 낙오…"눈물 안 멈춰"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5/1744726375943658.jpg)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홍유라가 또 데이트를 나가지 못하고 신들린 하우스에 홀로 남게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달콤살벌한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져 또 한 번의 러브라인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날에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사랑의 부적'을 전달하며 데이트가 시작됐다. 정현우는 김윤정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윤상혁은 이경언을 선택했다.
윤상혁에게 사랑의 부적을 받은 이경언은 "부적에 '더 알아가고 싶다'고 적혀있더라. 첫 데이트를 했던 시간이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저만 느낀 게 아니었구나, 거기에 대한 답변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또 처음부터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원은 이라윤에게 어색하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부적을 받은 이라윤은 "처음에는 쓰레기를 버린 줄 알았다. 귀여웠다. '역시 연하의 매력인가' 싶었다"면서 웃었다.
채유경으로부터 적극적으로 호감 표현을 받았던 하병열은 채유경을 선택했다. 채유경은 하병열의 데이트 신청에 달달한 눈빛을 보내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가비는 "유경 씨 눈빛이 완전 사랑아니냐"고 했지만, 유선호는 "그런데 '황금 용' 때문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고 불안해했다.
채유경은 자신이 끌리는 하병열이 '황금 용'이라고 확신했지만, '검은 소'라는 사실에 실망을 했던 바. 채유경은 데이트 신청을 받은 후 "병열 씨와의 만남은 너무 좋지만, 운명패를 '황금 용'으로 뽑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장호암 역시 채유경에게 사랑의 부적을 전달했다. 장호암은 "유경 씨가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더라. 질투가 났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모두가 데이트 신청을 주고 받으면서 분주할 동안 홍유라에게는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던 홍유라는 김윤정으로부터 남자들의 데이트 신청이 이뤄졌음을 알게됐다.
홍유라는 "저는 데이트 신청이 시작이 된 줄도 몰랐다"면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홍유라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홍유라는 하루 전날 윤상혁과 데이트를 할 예정이었지만, 새 입주자 이경언이 윤상혁을 선택하면서 뜻하지 않게 데이트에서 낙오가 됐었다.
이틀 연속으로 데이트를 못하고 신들린 하우스에 혼자 남게 된 것에 대해 홍유라는 "다음 날도 이런 식으로 흘러가니까 운기가 막힌 느김이 들었다. 감정이 북받쳐 오르면서 눈물이 터져버렸다"고 말하면서 속상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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