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샤이니 태민과 스킨십 포착···팬들은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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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태민과 댄서 노제의 데이트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두 남녀가 서로를 껴안거나 팔짱을 낀 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이 찍힌 때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남성은 태민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노제가 그와 대화를 하고 있는 장면도 있다. 이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 의혹은 팬들로부터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노제가 백댄서로 활동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작업을 해왔고 태민과의 접점도 이어졌다.

샤이니 멤버 태민과 댄서 노제의 데이트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노제가 과거 갑질 논란 등에 휩싸였을 당시, 현장에서도 휴대전화만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이 때도 태민과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 의혹과 관련해 당시 양 측 소속사 모두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았다.
태민과 노제의 데이트 추정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팬들을 얼마나 우섭게 생각했으면 열애설이 터진 후에도 조심하긴 커녕 티를 내고 난리를 치느냐’ ‘여자친구를 콘서트 같은 일하는 곳에 데려 오는 건 선 넘은 것’ 등의 성화가 잇따르며 해명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노제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나 2022년 광고 갑질 논란 등으로 공백기를 맞이했다. 이후 노제는 소속사와의 정산금 문제로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던 노제는 지난 1월 방송된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알렸다.
태민은 2008년 5월 샤이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적을 옮겼다.
이선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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