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새엄마 졸혼 선언에 충격 "父 결혼 30년간 꾸준한 외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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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을 4살 때부터 키워준 새어머니가 졸혼을 선언했다.
4월 15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이승연이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시즌1 당시 친모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이승연은 다시 출연한 이유를 묻자 "전 어머니가 두 분이다. 친어머니와 저를 길러주신 새어머니가 계신다. 이제는 새엄마라는 호칭이 너무 이상하다. 4살 때부터 저를 길러준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어머니는 "아빠랑 각방을 쓰니까 하루에 말 몇 마디 안 섞는다. 식당에서 먹다 남은 것만 싸 온다. 내 생일날 선물로 5천 원을 주더라"며 늘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아버지는 "전혀 기억이 없다. 엄마 반찬 중 입에 맞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승연 아버지는 결혼 생활 30년간 꾸준한 외도를 저질렀다고.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부인하면서도 "근데 이상하게 난 여복이 상당히 강하다. 유혹을 거절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결국 새어머니는 졸혼을 선언했다. 새어머니는 "100살까지 산다고 계산해도 얼마 못 산다. 몇 년이라도 스트레스 없이 나 혼자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밝혀 이승연을 혼란스럽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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