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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스페인 촬영 중 '인종 차별'에 분노…"XXX" 비속어로 응수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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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스페인 촬영 중 '인종 차별'에 분노…"XXX" 비속어로 응수 ('길바닥 밥장사')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황광희, 스페인 촬영 중 '인종 차별'에 분노…"XXX" 비속어로 응수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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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황광희가 인종 차별에 강대강으로 대응했다.

15일 밤 JTBC '길바닥 밥장사' 2회에서는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 장사에 돌입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수영의 고추장 삼겹살로 성공적인 첫 장사를 시작한 '요리조리'는 웨이팅 맛집으로 등극했다. 류수영은 "하루에 100인분을 팔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스페인 시민들을 위해 덜 매운 고추장 삼겹살을 준비한 류수영은 개점 1시간 만에 새 프라이팬을 꺼내 예열했다.

반면, 부추전 3개 주문에도 혼란스러워하던 배인혁은 황광희의 도움을 받았다. 황광희는 '프로 수발러'로 변신해 조리 도구를 미리 설거지하고, 배인혁을 적극 서포트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공을 돌리며 "누군가 옆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감동을 전했다.

멤버들은 가게를 찾은 한국인 손님을 보고 반색하기도 했다. 류수영은 "되게 반갑다. 한국사람 처음 본다"며 기뻐했다. 독일 교환 학생으로 여행 온 손님을 위해 "고기 많이 줄게. 더블"이라며 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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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한국인 손님이 왔다는 소식에 "내가 서빙 나가볼게. 오랜만에 말 좀 해보자"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어 "반갑다. 교환학생 오셨어요? 온 지 며칠 됐냐"며 대화를 이어갔다. 손님은 "당일치기 여행이며 한국을 떠난 지 넉 달 정도 돼 한식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한국인 손님은 식사를 마친 뒤 "류수영의 레시피를 평소 많이 따라 한다"며 돼지김치찜, 고추장 삼겹살, 고추장 찌개 레시피를 언급했다. 류수영은 "건강해요. 또 만나. 밥 먹으러 또 와"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황광희는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자 류수영 지시로 바게트 빵 심부름에 나섰다. 하지만 심부름길은 순탄치 않았다. 심지어 행인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듣기도 했다. 스페인어 울렁증으로 의기소침했던 황광희는 "쟤도 나를 놀린다"며 비속어로 응수, 분노를 표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가게에 도착한 황광희. 그러나 신현지에게 "카디스 퍼레이드로 장사를 끝내게 됐다"는 말을 듣고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길바닥 밥장사'는 국민 레시피 류수영과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스페인 길바닥에서 벽도 지붕도 없는 움직이는 주방 '푸드바이크'를 타고 펼치는 한식 신대륙 개척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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