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결혼 14년차 이혼위기 고백 "전남친 추억 모아놔"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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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이혼위기를 고백한다.
4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김민기 홍윤화 부부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다이어트 요요를 겪은 개그우먼 심진화, 홍윤화와 남편들 김원효, 김민기 출연이 예고됐다.
먼저 심진화는 자신의 다이어트 후 다시 찐 살을 언급하며 “김원효는 첫 번째 아내와 2달 만에 이혼했다”고 농담했다. 김원효는 “지금 7번째 부인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이 “이혼하고 싶은 적 없었냐”고 묻자 김원효는 “딱 열었는데 전남친, 전전남친. 몰랐다고 하는데 이건 모았다”며 심진화의 전남친 추억 모음을 언급했다. 이에 심진화는 “제가 ‘내 사람’으로 저장돼 있다. 갑자기 ‘내 사랑’이 떴다”며 김원효의 전여친도 언급 긴장감을 더했다.
김원효는 ‘돌싱포맨’이 “돌싱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기는 30kg 가벼운 과거 홍윤화가 “이 안에 갇혀 있다”며 “처음으로 그만 좀 먹자!”고 분노한 순간을 말했다. 홍윤화는 “싫어!”라며 김민기의 옷을 잡아늘인 탓에 “옷이 너무 늘어나서 젖꼭지가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옷이 배꼽까지 늘어졌다는 김민기의 말에 탁재훈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 거냐”고 반응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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