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어쩌나 "돌아갈 곳 없어져" 폐허된 집에 씁쓸
컨텐츠 정보
- 9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4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초심으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 오사카에서 태어난 후 가족 4명 작은 방 2개. 열심히 일만 하셨던 아버지,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어릴 적 살았던 집이 폐허가 된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집터를 씁쓸하게 바라보고 있다.
추성훈은 "요즘 내가 힘들 때 이곳으로 와 초심을 찾고 스스로를 북돋아 준다.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장소"라며 "하지만 없어졌다. 건물도 낡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마음속의 무언가가 없어진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은 인생의 시간 앞을 향해 자신을 믿고 행동에 옮겨 즐기기로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