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안타까운 사연 "10년째 피부질환, 딸 루희도 울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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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피부질환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이제껏 말 못한 사연. 제가 10년째 면역 결핍으로 건선을 앓고 있었는데 루희가 아파서 수소문 끝에 찾은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게 됐네요”라고 운을 뗐다. .
이어 “원장님의 세심한 진료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디가서도 반바지도 못 입고 다녔었는데 이번에 치료 잘 받고 완치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루희는 레이져 치료 받을때 세상 떠나가라 울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치료 되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요 걱정해주신 분들,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훈, 아야 부부는 최근 딸 루희 양의 피부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야네는 루희의 갑작스러운 피부 발진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결국 농가진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고 완쾌됐다고 알렸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훈 글 전문
이제껏 말 못한 사연
제가 10년째 면역 결핍으로 건선을 앓고 있었는데
루희가 아파서 수소문 끝에 찾은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게 됐네요
원장님의 세심한 진료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디가서도 반바지도 못 입고 다녔었는데
이번에 치료 잘 받고 완치 되길 기대합니다
루희는 레이져 치료 받을때 세상 떠나가라 울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치료 되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요
걱정해주신 분들,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HOT NEWS]곽명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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