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무슨일이야…여대생 뺨치는 청순미모 '시선집중'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고현정이 상큼한 공항 패션 , 젓가락 다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15일 오후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고현정은 이날 출국길에서 클래식한 무드와 빈티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제품으로, 웨스턴 스타일이 돋보이는 램 스웨이드 레니 재킷과 코튼 저지 소재의 할리 티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린넨 트레이시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RL 골드 컬러의 ‘더 랄프’ 토트백을 더했다.

한편,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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