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2500만원 들고 결혼했는데…1억 수표로 포르쉐 구매 (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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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자신의 수입 상태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개그우먼과 결혼한 남자들! 모셔봤습니다!ㅣB급 청문회 시즌2 EP.9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 김미려 남편 정성윤, 홍윤화 남편 김민기가 출연한 가운데 김원효는 심진화와 자신의 경제력에 대해 얘기했다.
결혼 전 수입이 많지 않았디는 그는 "방송 수입은 별로였다. 각자 등급도 있고 공채도 있고 특채도 있지 않나. 특채로 들어갔기 때문에 남들의 페이보다 적게 받았다"면서 "CF를 많이 찍었다. CF를 30개 넘게 찍었다. 결혼하고 조금 있다가였다"는 말로 결혼 후 수입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결혼할 때 주위에서 도와줄 정도 아니었냐"고 물었고, 김원효는 "둘 다 합쳐서 2500만 원으로 결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원효는 "지금 얘기하면 웃기지만 나는 그 사람이 되게 잘 사는 사람인 줄 알았다. 조금 사는 줄 알았다. 왜냐면 나보다 선배고 개그나 이런 것도 잘 됐고 미녀삼총사도 했고. 나보다는 좀 더 있겠지 했는데 돈이 별로 없더라. 나보다는 잘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뒤 "근데 내가 잘 되고 했으니까 '내가 먹여살리겠다'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경제력이 역전된 상태다. 심진화가 홈쇼핑으로 '대박'을 치면서 김원효보다 더 많이 벌어온다고. 김원효는 "몇 년까지 내 돈으로 다 생활하고 내가 다 벌어서 갖다줬다. 몇 년 전부터 역전이 됐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1억 원이 넘는 포르쉐를 선물 받았다고도 밝혔다. 그는 "와이프가 외제차를 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진짜 생각하다가 포르쉐를 사고 싶다고 했다. 1억이 넘지 않나. 자기가 그동안 모아놨던 걸 수표로 딱 주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콘텐츠제작소'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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