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다…"김밥 5조각 먹는데 10분" 대단한 소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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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소식좌'의 모습을 보였다.
15일 서효림의 유튜브 '효림&조이'에는 '서효림 V-Log 제2 화 "오! 마이 뷰피풀 라이프" 첫 녹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효림은 "오늘 뷰티 프로그램 첫 녹화인데, 늦게까지 생각이 많아서 생각하다가 잠 잘 시기를 놓쳤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잤다"고 인사했다.

이후 눈이 온 창문 밖 풍경을 전한 서효림은 "눈이 많이 온다. 오늘은 본캐로 돌아가서 여러분과 함께 해보도록 하겠다"며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섰다.
운전을 하던 서효림은 "저는 헤어와 메이크업 숍이 다르다. 메이크업 숍에 먼저 갔다가 그 다음에 헤어를 하러 간다"며 "밤을 새워서 그런지 배가 출출하다. 김밥을 사러 가야 하나. 시간이 30분 정도 남아서 일단 김밥을 사러 가겠다"고 얘기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김밥 가게를 찾은 서효림은 김밥을 사들고 다시 차로 돌아왔고 "일단 다 먹진 못해도 따뜻할 때 먹어보도록 하겠다"며 김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김밥을 먹던 서효림은 10분 동안 김밥 한 줄 중 5조각을 천천히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서효림은 이내 남은 김밥을 다시 챙겨넣으며 "나머지는 이따가 헤어 메이크업 끝내고 먹으려고 한다"면서 다시 바쁘게 이동했다.
1985년 생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현재 OBS W 'Oh! 마이 뷰티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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