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뉴진스, 데뷔 1000일 자축 "또 하나의 모험"…계약 분쟁·균열설 속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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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뉴진스가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16일 오후,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설립한 채널 'mhdhh_friend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버니즈(팬덤명)! 우리가 만난지 1000일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축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들은 "버니즈와 함께한 1000일은 행복이었어! Every day together is another adventure!(우리가 함께하는 매일매일이 또 하나의 모험이야!) Love you x1000"이라고 덧붙이며 해바라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들은 활짝 핀 해바라기 사진을 글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결별 선언 후 새 활동명으로 NJZ를 발표했다. 하지만 법원의 활동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뉴진스는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도어와 협의 없이 단독 활동이 불가능하게 됐다.
가처분 인용 결정 후 뉴진스는 'mhdhh'로 멤버 이름을 나열하는 식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게시글 또한 모두 정리한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이라며 "저희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하며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와중 최근 뉴진스 멤버 혜인의 어머니 A씨가 아버지 B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 소송에 한해 아버지의 친권 행사를 제한해 달라'는 친권 행사 조정 소송을 낸 사실이 밝혀지며 부모 균열설로 화제가 됐다.
재판부는 "청구인으로 하여금 단독으로 친권을 행사하게 함이 타당하다"며 어머니 A씨의 손을 들어줬고, 혜인 아버지는 친권을 박탈당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뉴진스 멤버 계정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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