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탈에도 하이브는 다니엘 홍보 열중…"일본 매거진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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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이 빛나는 비주얼로 일본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어도어는 뉴진스의 다니엘이 일본 라이프 매거진 'SPUR(슈푸르)'의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일본 라이프 매거진 'SPUR(슈푸르)'는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다니엘과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 한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은 '여름 햇살'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2025년 서머 컬렉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크로셰 상의, 스트라이프 플레어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착장에 맞춘 섬세한 표정과 포즈에서 그의 타고난 표현력이 엿보인다. ‘SPUR’는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라며 "주위를 밝게 해주는 다니엘의 파워를 실감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SPUR’ 6월호는 오는 23일 발행된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인용 결정을 내리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뉴진스는 독자적 활동을 예고하며 개설했던 계정 'njz_official'을 'mhdhh_friends'로 변경했고 올렸던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 뉴진스는 최근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겁이 날 때도 있다. 그래서 버니즈(팬덤명)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심정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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