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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또 1%대…토일극 겨우 살아나려니 월화극이 '고개 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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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또 1%대…토일극 겨우 살아나려니 월화극이 '고개 푹'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tvN 드라마가 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이 3화 연속 1%대를 기록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코다.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았던 바.

닐슨코리아 기준 3.2% 시청률로 출발한 '이혼보험'은 3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 8일 방송된 4회에서 1.4%를 기록하며 1%대에 진입했다. 이후 14일 방송된 5회에서 1.6%로 시청률을 소폭 회복했으나 6회에서 1.3%로 떨어지며 다시 최저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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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tvN은 올해 드라마에서 고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 등 뜨거운 화제작을 쏟아내던 것과 대조적인 상황.

'흥행 불패' 공효진과 '한류스타' 이민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500억 원의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은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여러 혹평 속 막을 내렸다. 3.3%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를 보이다 5화 만에 1.8%를 기록했다.

후속작인 '감자연구소'도 흥행은 시원찮았다. 이선빈과 강태오의 로맨스 케미에도 1~2%대 시청률을 오가다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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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월화극이던 '원경'과 '그놈은 흑염룡'은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면치레 중이었는데, 배턴을 이어받은 '이혼보험'이 시청률 부진한 상황.

다행히 새 토일극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은 사정이 괜찮다. 의료파업 사태로 1년이나 밀려 편성이 확정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인기작 '슬의생'의 스핀오프답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12일 첫 공개 후 2회에서 시청률 4%대에 진입하며 나름 순항 중.

부진하던 토일극이 살아날까 하니, 순항하던 월화극은 고꾸라진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언슬전'이 tvN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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