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앉은 의자 거슬리네 '벌거벗은 세계사' 결국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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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간접광고 상품을 과도하게 노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를 받았다.
방심위는 4월 1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벌거벗은 세계사'에 법정제재 ‘경고’를 의결했다.
심의에 따르면 ‘벌거벗은 세계사’는 간접광고 제품의 상표명을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출연자들이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을 지속적으로 비춰 시청 흐름을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견진술을 위해 출석한 tvN 관계자는 “시청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패널 위치나 로고 위치를 나름 고민을 한 것”이라며 “당장 수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게 방법을 찾아서 조정해보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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