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뼈말라 몸매 걱정 쏟아지자…"하루도 못 쉴 때, 걱정 NO"('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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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윤은혜가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5일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은혜와 Snack Time!’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윤은혜는 과자를 한가득 준비해 먹방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살이 빠졌다는 댓글을 읽은 듯 윤은혜는 “더 빠진 게 아니라 조금 더 쪘다”고 답했다.
이어 “여러분이 너무 걱정을 하셔서, 진짜 잘 먹는데도 그때는 제가 일주일을 하루도 못 쉬고 일을 했을 때라 조금 빠졌다”며 “지금은 그래도 하루 정도는 쉬고 있어서 잘 먹는다. 살이 조금 쪘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몇 년 전 추석에는 컵라면 두 개 때리시고 아이스크림까지 뽀개셨는데”라는 댓글을 읽고 윤은혜는 “그랬다. 오늘도 뭘 먹을까 하다가 우리 스태프 친구들이 과자 먹방을 (제안했다.) 맨 처음에는 부활절 기념으로 달걀 꾸미기를 하자고 했는데 ‘아무도 안좋아할 것 같다. 누가 재미있어하겠냐’ 하다가 과자 먹방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
베이비복스 활동도 언급했다. 윤은혜는 “신곡은 아니고 뉴 버전으로 녹음을 한 것”이라며 “4월 23일 정도에 다시 나온다. 댄스곡들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 아직도 ‘우연’을 옛날 버전으로 듣고 계신 분 있나”라고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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