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인생샷 촬영위해 무릎 꿇었다 "거울 반사판 중요"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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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딸 재이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 사진을 촬영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사진촬영에 진심. 재이는 다양한 의상스타일을 소화했고 박수홍은 “다 남대문에서 산 것들이다. 재이가 다른 패션들을 잘 소화 한다”며 지난 남대문 쇼핑을 언급했다. 당시 박수홍은 카드 한도초과가 될 정도로 딸의 옷을 샀던 상황.
그 옷들을 예쁘게 입은 재이 사진촬영을 위해 김다예가 카메라를 들고 박수홍은 거울 반사판을 들었다. 박수홍이 “반사판이 중요하다.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라고 말하자 최지우도 “반사판이 얼마나 중요한데요”라며 동의했다. 안영미는 “저런 작업과정이 있었군요”라며 놀랐다.
박수홍은 반사판을 제대로 대느라 무릎 꿇었고 최지우는 “수홍 아빠는 늘 무릎을 꿇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김다예는 쉴 새 없이 사진을 촬영하며 딸의 인생샷을 완성시켰고 박수홍은 “재이 태어나고 부부가 할 말이 많고 더 많이 웃는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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