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간 수치 4배↑, 70대 수준" 충격 진단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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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간 수치 4배↑, 70대 수준" 충격 진단 (슈돌)[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6/1744805749798225.jpg)


!['박수홍♥' 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간 수치 4배↑, 70대 수준" 충격 진단 (슈돌)[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6/1744805749798225.jpg)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첫 건강검진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마주했다.
1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9회에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첫 부부 동반 건강검진에 나섰다.
박수홍은 지난 건강검진에서 대사 증후군을 판정받았고, 김다예는 재이의 출산 당시 출혈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몸이 망가져 초유도 먹이지 못했기에 이들의 건강 상태에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 먼저 검사를 끝냈고, 김다예는 수면 마취 상태를 노려 "지금 보고 싶은 사람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 보고 싶다"며 "여보 우린 떨어지면 안 된다. 여보 없었으면 나도 없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박수홍은 "내가 저렇게 말했냐"며 눈물을 보였고, 가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남편의 모습에 김다예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잠결에도 "아내가 처음이라 (잘 부탁한다)", "아내는 괜찮냐, 나왔냐"는 말을 반복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며칠 후 건강 검진 결과를 듣는 날이 다가왔고, 박수홍은 이전 검사에서 깊은 잠에 쉽게 깨어나지 못해 간호사가 "깊이 주무시니까 심장이 조금 천천히 뛴다"고 말할 정도로 박수홍을 강제로 깨우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다행히 이번 검사 결과 박수홍의 건강 상태는 큰 문제가 없다고. 걱정했던 면역력 수치와 간 수치 검사 결과도 정상으로 나오자 그제야 박수홍은 안도했다.

하지만 문제는 김다예의 건강 상태였다. 의사는 "대장 내시경을 이번에 처음 했다. 십이지장과 대장에 염증이 있다"며 몸 곳곳에 퍼져 있는 염증들을 언급했고, 박수홍이 지방간을 언급하자 "간 수치가 47에 58이다. 원래 17에 11"이라며 4배나 오른 간 수치를 언급했다.
이어 "거의 70대 할머니다"라며 "간 수치도 상승하면 피로하고, 면역력 수치도 또래에 비해 너무 나쁘다"며 꾸준한 관리를 강조했다.
박수홍은 "저는 건강이 안 좋다가 좋아졌는데 아내는 임신, 출산을 겪으며 안 좋아졌다. 죄책감이 느껴지더라"라며 속마음을 고백했고, 이어 "아내와 재이를 위해 가족 건강 관리를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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