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대통령 탄핵 탓에 뜰 기회 놓쳤다 "이번에도 걱정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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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남창희가 뜰 기회를 정국 탓에 놓친 사실을 토로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0회에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을 맞아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라스' 출연만 4번했다며 본인이 뽑는 레전드 편이 있다고 자랑했다. 2017년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와 넷이 나와 김구라에게 "재기발랄하다"는 칭찬을 듣고 실제 방송 후 시청자 반응도 좋았다고.
남창희는 이후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나도 뜨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틀 후 나라에 큰일(탄핵)이 있어서 모든 이슈가 그쪽으로 가 인터뷰 하려던 것도 싹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김구라가 "정국을 탓하는 거냐"고 묻자 남창희는 "아무튼 그랬다. 이번에도 사실 걱정되긴 하다. 잘 풀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수선할 때 연예인들이 즐거움을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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