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5살 연하와 결혼 발표…무당 된 이건주 탓 강제 연애 공개 후 경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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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용이 결혼을 발표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0회에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을 맞아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석용은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제로 '연밍아웃'을 당했다며 "(순돌이) 이건주 씨 있잖나. 나랑 원희 운세를 봐주는데 날 딱 보더니 '형님 연애하시는데?'라고 하더라. 거짓말 할 수 없잖나. 만나고 있었으니까. 보자마자 당황했다"고 토로했다.
정석용은 연인의 나이를 묻자 "5살 차이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얼굴이 좋아지셨냐"라는 장도연의 말에 쑥스러워하며 "오늘 옷 조언도 약간 해줬다. 그 친구가 또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더라. 집에서도 바르라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고 자랑, "(임)원희도 잘됐으면 좋겠다. (안문숙과 사이를) 못 물어보겠다. (진짜 썸인지) 모르겠다.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절친 임원희의 핑크빛을 빌어줬다. 하지만 이에 김구라는 "모르긴 뭘 몰라 아니지"라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한 지 얼마나 됐냐는 말에 "2년 반"이라고 밝힌 정석용은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겠다는 짐작에 "그건 좀 얘기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아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정석용은 1970년생 만 54세로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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