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거 보는 듯"…이이경, 25기 현숙·영숙 사이 영철에 '일침' (나는 솔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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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는 거 보는 듯"…이이경, 25기 현숙·영숙 사이 영철에 '일침' (나는 솔로)[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6/1744813677755194.jpg)

!["바람피우는 거 보는 듯"…이이경, 25기 현숙·영숙 사이 영철에 '일침' (나는 솔로)[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6/1744813677755194.jpg)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영철의 슈퍼데이트권 사용 태도에 이이경이 의아함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97화에서는
앞선 경쟁을 통해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영철과 현숙 두 사람 모두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했다.
아직 데이트를 한 번도 나가지 못한 영숙은 영철에게 "나가서 따뜻한 밥이라도 먹고 싶다"며 어필했고, 영철은 현숙과의 데이트를 통해 자신이 영숙을, 현숙이 자신을 선택할 것을 결정했다.
좋지 않은 컨디션에 현숙은 저녁 데이트를 희망했고, 영철과 합의를 마쳤으나 영숙의 계속된 어필에 영철은 "현숙과 이야기를 해보겠다"며 번복했다.
영숙은 "생각해 보면 (저녁 데이트가) 오빠한테도 좋은 것 같다. 난 내일이 처음인데 오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냐"고 주장했고, 영철은 "현숙한테 물어보겠다. 근데 너를 이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이경은 영숙과 현숙 사이에서 난처해진 영철에 "바람피우는 거 보는 느낌이다"고 반응했고, 송해나 역시 "그렇게 쓰는 게 아니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실내로 들어간 영철은 "영숙이 술 마시고 싶다고 실례가 안 된다면 물어봐 달라고 했다"며 현숙에 물었고, 현숙은 "그것까지 양보하고 싶지는 않다"며 강하게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현숙 입장에서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영숙 입장에서는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고"라며 두 사람 모두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에 돌아온 현숙은 한숨을 쉬며 "지금 데이트 나가는 순서로 조금 기싸움 중이다. 나는 술은 중요하지 않은데 영숙은 술을 먹고 싶어서 늦게 가고 싶은 거고, 난 (컨디션 때문에) 일찍 나가기 싫어서 그렇다"며 미경에게 "나 배려 많이 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미경이 "그 정도면 배려 수준이 넘었다"고 하자 현숙은 "그거까지 양보하면 나 너무 바보다"며 한탄했다.
이후 영숙은 "현숙 어디 있어"라며 현숙을 찾더니 "낮에 가기로 해서 신경 안 써도 된다. 너 몸이 우선이니까"며 안심시켰고, 현숙은 "배려해 줘서 고맙다"고 답해 데프콘과 이이경은 "여자의 언어는 저런 거냐"며 당황해했다.
사진=SBS Plus, ENA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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